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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취임-인사말
관리자 2013/07/25 12953
  


- 취임사 -


(사)한국미술저작권협회 회장 백동기입니다.

먼저 (사)한국미술저작권협회 회장이라는 소임을 맡겨주신 존경하는 강병진 총재님을 비롯하여 임종수회장님, 협회 이사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한국미술저작권협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미술저작권협회라는 거대한 이름을 이끌어갈 수 있게 되어 가슴 벅찬 기쁨을 느끼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제가 수십 년간 몸 담아왔던 분야의 정책을 직접 집행하고,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미술인 여러분.

본 협회는 2008년 미술저작권이라는 단어가 생소하던 시절 임의단체인 아츠넷미술저작권센타를 설립해 미술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왔지만 미술저작권 문제와 정책 현안에 주도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아쉬움에 <사단법인>을 만들어 미술저작권신탁을 통하여 저작권관리·감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한국미술저작권협회가 진정한 국내 유일한 미술저작권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변화’가 절실합니다. 변해야 삽니다. 작가는 미술작품(물질)만 판매는 시대에서 이제는 작가의 저작권(정신)을 사고파는 시대로 변하여 가고 있습니다. 즉 미술유통에서 미술행정으로 점차 변해간다는 것입니다.

저는 묵은 것은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는 제구포신(除舊布新)의 정신으로 미술인들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고자 합니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변혁이 아닌 새로운 것의 폐단과 옛것의 가치를 세심하게 살펴 잘못된 부분은 과감하게 척결하고 지켜나가야 할 부분은 계승·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미술인 여러분.

한국미술저작권협회는 여러분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작금의 어려운 현실에서 힘을 보태줄 수 있는, 그리고 여러분의 주권확보를 위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해가는 협회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 저는 미술인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지금껏 화랑과 미술인들의 공동 이익을 위해 한길을 걸어왔듯이 앞으로도 미술인들의 저작권발전에 기여하고, 항상 미술인들 편에 서서 다 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남은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미술저작권협회 /회장 백동기